개인 프로젝트 웹사이트 배포하기 (netlify)

개인프로젝트 웹사이트 배포하기 (netlify) 

아마존 AWS를 이용해서 개인프로젝트를 deploy(인터넷에 웹사이트를 올리는 행위를 말함.)할까 했는데 더 쉬운 방법이 있었다. netlify를 이용하면 5분 안에 사이트 배포가 가능하다. Netflify는 웹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배포는 매우 간단하다. Github에 저장소를 만들고, HTML, CSS, javascript 코드를 저장한다. 저장된 코드를 netflify를 이용하여 디플로이 한다. 깃헙과 연결해 두면 소스코드를 수정하는 데로 즉각 반영되기 때문에 다시 파일을 올리는 번거로움이 없다.  github과 연결하지 않고 index.html 파일만 업로드 해도 배포가 가능하다. 그러나 수정하고 다시 파일을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디오의 개인프로젝트 웹사이트 ☞  https://dioweb.netlify.app/

 

netlify의 도움으로 누구든지 내 웹사이트를 볼 수 있게 됐다. https도 적용된다. 현재 도메인을 구매하지 않아서 netlify.app으로 나온다. 내일은 도메인을 무료로 구매하고 연결시켜볼 것이다. 

 

생각보다 웹사이트 배포는 쉽다. 내 컴퓨터를 서버로 만들거나, 외부 전문 서버를 이용하면 된다. 내 컴퓨터를 서버로 사용하면 24시간 작동시켜야 하는 부담이 있다. 그래서 기업의 서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점유율 1등 아마존 WAS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netlify를 통해 쉽게 결과물을 내놓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용량 제한이 있지만 무료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개인프로젝트 코드(HTML, CSS, javascript)를 직접 입력했다. 찾아보니 HTML 무료 템플릿이 많이 있었다. 템플릿을 이용하면 10분 안에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배포할 수 있다. 코딩을 어렵게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모든 로직, 모든 코드를 이해할 수 없어도 결과물은 내놓을 수 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이해해야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일상에서도 이해하지 못해도 그냥 하는 것들이 있다. 작은 성공 경험들이 쌓이면 자신감이 된다. 완벽하려 하면 완벽해지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한다. 대충 재밌게 하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작게라도 좋으니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자신감, 흥미, 인내심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결국 이해할 것이고, 결국 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