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SOLID)

●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SO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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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SOLID)

 

1. SRP: 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하나의 책임이라는 것은 모호하다. ( 상대적임, 문맥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

- 중요한 기준은 변경이다. 변경이 있을 때 파급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

 

2. OCP: 개방-폐쇄 원칙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다형성을 활용해야한다.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

- 역할과 구현의 분리. 

 

문제점 : 다형성을 사용했지만 OCP 원칙을 지킬 수 없다.  이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이 SPRING.

 

3. LSP 리스코프 치환 원칙 

- 프로그램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드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함.

-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엑셀은 앞으로 가라는 기능, 뒤로 가게 구현하면 LSP 위반, 느리더라도 앞으로 가야함.

 

4. 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

- 사용자 클라이언트를 운전자, 정비사 클라이언트로 분리

-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덩어리가 작아지면 쉬워진다. 

 

5.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존성 주입은 이원칙을 따른다. 

-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라는 뜻 

- 역할에 의존해야 한다. 나무보다 숲을 보라는 뜻이구나. 설계자는 세세한 것보다 큰 틀을 봐야한다. 

구현체에 의존하지말고 역할에 의존하라. 유연해지는 방법은 크게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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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지향의 핵심은 다형성이다. 그런데 다형성만으로는 쉽게 부품을 갈아 끼우듯이 개발할 수 없다. 다형성만으로는 구현객체를 변경할 때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된다. 다형성만으로는 OCP, DIP를 지킬 수 없다. 뭔가 더 필요하다...!!!!

 

그게 DI다. DI는 의존관계, 의존성 주입을 말한다. 이걸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직접 코드를 짜봐야한다. 

 

모든 설계에는 역할과 구현을 분리해야 한다. 자동차, 공연을 떠올려보자. 배역만 마들고, 배우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객체 지향 설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