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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OTE

프로그래밍(Programming), 프로그래밍 언어(Programming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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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의 책장에서 '빌게이츠의 미래로 가는 길' 책을 발견했다.

최근 코딩을 배우고 있어서 관심이 갔다. 프로그래밍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빌 게이츠'다. EXCEL, MS-DOS, WINDWOS를 개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이었고 지금은 기술이사를 맡고 있다.  빌게이츠는 13세부터 프로그래밍을 하기 시작했다. 워런버핏도 그 무렵에 주식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역시 천재는 어릴 때부터 특정분야에 두각을 보이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시작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하는 인내심도 있다. 천재인데 인내심 있게 노력까지 한다?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나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코딩(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집어든 것이다. 빌 게이츠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이식 받으면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다. 

 

 프로그래밍(Programming)이란 무엇인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창조해내는 기술과 학문을 말한다. 프로그래밍은 베이식, C 언어, 파스칼 혹은 어셈블리어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만으로 좋은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만들기 어렵다. 알고리즘 이론에 대한 지식,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인터페이스 개념이 요즘 계속 나옴) 하드웨어 장치의 특성 등 컴퓨터 관련 지식이 종합적으로 필요하다. 완성된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면에서 그것을 만든 사람을 반영한다. 완벽한 프로그램은 종종 그 설계와 실행이 명료하기 때문에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에 조잡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흔히 정돈되지 않고 빈약한 설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땜질 투성이로 불린다. 

 

프로그래밍 언어(Programming Languages)란 무엇인가? 프로그래밍 언어란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고 실행될 일련의 지시문들을 정의하는데 사용되는 인공 언어를 말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언어와는 다르다. 기계는 융통성이 없다. 명령과 실행이 있을 뿐이다. 

 

그냥 코드를 따라치는 것이 프로그래밍은 아닌 것 같다. 남을 도울 수 있고 편리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본질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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