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6 오리엔테이션, 1/17 첫 수업 1/16 오리엔테이션. 자전거를 타고 학원을 갔다. 가는데 50분이나 걸려서 아침에 자전거 타기는 힘들 것 같다.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IT 관련 기초지식 테스트를 했다.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1달 동안 목표는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다. 열심히 하되 모른다고 자책할 것 없다. 조금씩 쌓아 가보자. 국민취업지원사이트에서 2유형 지원했다. 근로장려금 20만원과 2유형지원금을 받으면 한달 생활비는 빠듯하게 가능할 것 같다. 알바를 주 15시간 이상하면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한다. 배달을 하루에 1시간 정도만 해야겠다. 1/17 첫 수업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굉장히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차가운 느낌이다. 결실을 맺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하셨다. 목표는 취업이고 선택했으면 책임지라 했다. 코딩을 계.. 더보기 지능형 웹서비스 풀스택(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 지능형 웹서비스 풀스택(프런트엔드, 백엔드) 개발 훈련과정에 수강 신청을 했다. 선발 됐고 1월 16일 오리엔테이션, 1월 17일 개강이다. 수업을 팀 프로젝트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걱정된다. 못 따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괜한 걱정일 수 있다. 나는 늘 뭔가 도전하면 자신감이 떨어진다. 해내지 못할 것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먼저 앞서는데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다. 상담해주시는 분 설명으로는 프런트엔드 10%, 백엔드 70%, 데이터, 개발이 20%의 비중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했다. 데이터와 관련된 수업이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인공지능 학습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 같다. 사람을 능가하는 AI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상담해 주시는 분이 코딩이.. 더보기 코딩 배우기에 도전한다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았다. 코딩 분야를 배워 취직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 비전공자인데 잘할 수 있을까? 미리 책을 사서 예습하고 있다. 오늘 강남에 있는 코딩 학원에 방문상담예약이 잡혀 있다. 6개월 과정인데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다. 단기적인 목표는 3개월 동안 흥미를 가지고 버티는 것이다. 어떤 분야든지 단기간에 잘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 롱런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조금 떨리고 긴장 된다. 한번 해보자. 화이팅.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