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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OTE

[IT뉴스 스크랩] 새로운 SNS, 스레드(Threa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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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스크랩 (출처 : 파이낸셜뉴스)

IT뉴스 스크랩

 

내용 요약 및 느낀 점

1. 스레드(Thread)는 chatGPT보다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다. 사흘 만에 1억이다. 

 

2. 스레드는 가입 시 인스타 계정과 연동된다. 편리해 보이지만 스레드 계정을 삭제하려면 인스타 계정도 삭제해야 한다. 메타의 노림수다.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3. 아직까지는 인스타에서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미비한 상태다. 팔로우한 유저의 글만 본다거나 해시태그 기능이 없다. 계정 검색만 가능하고 글이나 태그를 검색할 수는 없다. 추후 업데이트할 것으로 보인다. 

 

4. 스레드는 탈중앙화 소셜미디어다. 스레드가 앞으로 마스토돈(Mastodon)처럼 동일한 액티비티 펍(Activity Pub)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다른 SNS의 게시물도 확인할 수 있다. 아직은 아니고 추후 계획이라 한다. 

 

5. 저커버그나 일론머스크는 대중의 심리를 알고 있다. 설전을 벌이는 이유는 자기 회사에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노이즈마케팅이라 부른다. 사람이나 기업이 구설수에 오르면 사람들은 궁금해서 보게 된다. 

 

6. SNS도 진화한다. 진화를 다른 말로 하면 도태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이용자의 연령층에 따라 SNS는 도태된다. 페이스북 사용자 중에서 젊은 층은 거의 없고 4050만 남아있다. 2030은 틱톡, 유튜버쇼츠 등으로 넘어갔다. 빅테크 기업들은 젊은 층을 사로잡기 위한 SNS를 계속 개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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